해운
1. 추락하는 운임에 해운사 '울상'···임시 결항·친환경 전환 대응 총력 (원문 읽기🔗)
- 선박 공급과잉과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해운운임이 감소
글로벌 해운사들은 수익성 보호를 위해 블랭크 세일링 등 선박 운항 일정을 취소하는 추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운 운임 하락세를 멈추지 못해 현재까지의 실제 효과는 미미함
2. 독일 하파크로이트, 올해 영업익 전년比 두자릿수 감소 전망 (원문 읽기🔗)
- 코로나 19로 급등한 해상운임이 팬데믹 이전으로 회귀
- 하파크로이트는 컨선 시황의 정상화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~80% 감소 전망
- 그러나 러-우 전쟁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고려 예측의 불확실성 시사
3. 美항구 80% 장악한 中크레인, 美물류 마비 ‘트로이 목마’ 우려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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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안보 당국은 최근 중국이 미 항만에 설치된 ZPMC 크레인을 통해 미군 작전용 물품 정보를 빼돌리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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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인에 탑재된 센서가 미국의 물류정보를 수집하고 물류망을 교란 시킬 수 있다고 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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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미국이 각종 수출 규제와 행정명령을 통해 중국 위협 대응에 나설수록 미중 ‘디커플링의 딜레마’가 드러나 중국산 퇴출이 쉽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多
항공
1. 항공운임 수익성 `뚝`… 대한항공·아시아나 `화물 특수` 끝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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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특수가 끝나자 국내 항공사들의 화물사업 수익성이 크게 악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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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C 항공화물운임지수는 홍콩-북미 노선 기준 kg당 4.93달러 기록, 1년 3개월 만에 40%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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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노선 역시 하락세 국면으로 접어들며 상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
2. 심사 때마다 '슬롯' 감소 대한항공···시너지 반감 우려↑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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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CMA,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인천~런던 노선 슬롯 중 최대 주 7개 슬롯을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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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계기로 업계에서는 남은 EU와 미국 경쟁당국 심사서도 독과점 해소에 따른 운수권 및 슬롯 반납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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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은 합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대부분 받아들이는 중
3. 지난해 항공화물시장, 수요 실종에도 공급은 확대 “기저효과 영향”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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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ATA는 올해 항공화물 수요가 지금보다 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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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물류 공급망 회복세와 여객운항 증편에 따라 공급은 확대됨
- 지역별로 중남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, 운임까지 하락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
유통/물류
1. 물류업계, '스마트 물류 혁신' 잰걸음…투자·기술개발 총력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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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물류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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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교통부는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, 구미시, 부산광역시, 인천광역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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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
2. GS칼텍스, '주유소 픽업 센터' 물류 거점 확대… 배송 편의↑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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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칼텍스는 이케아 코리아 및 굿럭과 협업해 물류 거점인 주유소 픽업 센터를 전국 주요 시·도에 1개소 이상 확대 운영 계획을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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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케아 코리아는 공식 온라인 몰 또는 앱을 통해 주문한 제품을 자동으로 주소지에 가까운 GS칼텍스 주유소 픽업 센터로 매칭하는 신규 배송 옵션 운영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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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럭은 여행짐을 각 지역 배송 매니저가 주유소 픽업 센터에 여행짐을 가져다 놓으면 모아서 공항까지 한 번에 옮기는 도어 투 도어(Door to Door) 배송 서비스 제공 예정
3. 한진, 카고 바이크 시범 운영…친환경 배송 강화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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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8일, 친환경 배송 강화를 위해 카고 바이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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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고 바이크는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택배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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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후 서울 일부 지역으로 배송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예정
이커머스
1. 쿠팡, 日진출 2년 만에 배송 서비스 철수…"韓·대만에 집중"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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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진출 2년 만에 현지 시장에서 사업 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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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중단 이유로는 한국과 대만 시장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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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 등 일부 지역에서 제공중인 배송 서비스를 오는 21일 종료할 예정
2. 큐텐, 티몬에 이어 1세대 커머스 위메프도 인수?...새로운 주인 찾나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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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메프는 최근 경영권 매각 관련 큐텐과 협상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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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각이 성사될 경우 티몬 사례와 유사하게 지분 스왑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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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큐텐의 행보가 단순 시장 점유율 확대보다 큐익스프레스 상장을 염두에 둔 행보로 분석
3. ‘이커머스 1위’ 무슨 일이…쿠팡 판매장려금 강압 의혹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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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이 입점업체들에 판매장려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압박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 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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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더불어 쿠팡이 마진 손해를 보고 있다며 광고비 지급을 요구하는 사례도 전해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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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진율 때문에 판매장려금 계약을 하지 못한 업체들은 매출을 위해 쿠팡 입점을 포기할 수 없어 배너광고라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
경제
1. 美경기후퇴 신호? 국채 장단기금리 역전 폭, 42년 만에 최대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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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폭이 1981년 이후 42년 만에 최대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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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시간 7일 기준, 2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은 5%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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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P모건 CIO는 "0.5%p 금리 인상, 시장 혼란 초래할 것"이라고 경고
2. 한은 "올해 민간소비 지난해 보다 상당폭 둔화" (원문 읽기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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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행, 올해 민간소비 증가세가 지난해에 비해 상당폭 둔화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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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금 상환 부담,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이 민간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국보다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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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는 주요국과 달리 초과 저축 누증이 지속되고 있어...향후 경기회복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될 경우 누적된 저축이 소비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 ↑
3. 반도체 재고율 26년만에 최고… 경기악화 우려 확산 (원문 읽기🔗)
- 올 1월 반도체 재고율은 265.7%로 1997년 3월 이후 25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
- 반도체 재고 증가 여파로 전체 제조업 재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.0% 증가
- 업계는 경기 회복과 글로벌 ‘반도체 전쟁’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K칩스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구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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